마이크 폼페이오(왼쪽) 미국 국무장관이 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영빈관에서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도 만나 악수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북한 비핵화 협의 및 미중 관계 논의를 위해 베이징에 도착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7일 면담을 하고 바로 베이징에 도착 중국 외교부장과 북핵과 협력내용을 조율했다는 의견이 전해지고 있다.

미국 트럼프와 북측이 김정은 위원장이 언제 정상회담을 가지게 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 선거 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트럼프가 이 부분을 미국 정치에 이용하려 한다는 것은 익히 전해지고 있는 일이지만, 언제 어디서 회담을 가지게 될지는 미지수 이다.

왕의 부장은 최근 한동안 미국측이 대 중국 무역 마찰을 계속 악화시키는 동시에 대만 문제에서 중국측 이익에 피해주는 행위를 취했으며 중국의 내외 정책을 이유없이 비난했다고 말하면서 이런 방식은 상호 믿음에 직접적인 충격을 안겼고 향후 중미 관계에 그늘을 씌웠으며 양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에 잘못된 언행을 즉지 중지할 것을 요구했고 중국과 미국은 협력과 상생의 정확한 길을 견지해야 하며 충돌과 저항의 잘못된 길을 걷지 말아야 한다고 표했다.

왕의 부장은 회견 중에 폼페이오 장관이 이번 방문을 통해 조선반도 등 지역내 주요 관심사에 대해 중국측과 의견을 교환하려는 의향을 알고 있다면서 이것은 중미 양국이 모두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으로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국제 사회가 부여한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협력은 튼튼하고 안정적인 양자 관계를 버팀목으로 삼아야 한다며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번 베이징 방문에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활을 발휘하길 희망했다.

출처 : 중국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