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5일 상하이에서 열린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들과 함께 박람회 전시관을 둘러봤다.이날 오후 시 주석은 각국 지도자들과 국가무역투자종합전 전시장을 찾아 헝가리, 이집트, 영국, 체코, 케냐, 엘살바도르, 도미니카공화국, 라오스, 조지아, 베트남, 파키스탄, 러시아 등 순서로 국가관을 참관하고 각국의 경제무역 발전성과와 우수상품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주석은 각국의 국가관을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 종종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각국의 전시상품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각기 다른 특색을 갖추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모두가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사업 기회를 찾고 협력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중국에 우수상품 수출을 통해 시장의 다양성을 넓히고 나날이 증가하는 중국 소비자의 다원화된 수요를 충족시켜 주면서 상호이익을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 주석과 각국 지도자들은 중국관을 찾았다. 중국관은 혁신, 조화, 녹색, 개방, 공유를 중심으로 중국 개혁개방의 거대한 성과를 보여주며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공동건설이 세계 각국의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올 수 있음을 드러내 보였다.

각국 지도자들은 중국이 박람회 개최국으로서 박람회 참가에 보내준 지원에 감사함을 표하며 중국의 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했고,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성공적인 결과를 기원했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 개최로 중국은 대외개방의 포용적 자세와 책임 있는 대국의 모습을 드러내 보였다면서 시 주석의 개막식 기조연설을 높이 평가했다.

그들은 각국이 중국 시장을 매우 중시하며 중국의 발전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과 함께 협력의 잠재력을 활용해 양자 간 무역 성장을 추진하고 세계자유무역발전을 촉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가무역투자종합전은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다. 82개 국가와 3개 국제기구에서 71개 전시 부스를 설치했고 전시면적만 약 3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이 중 인도네시아, 베트남, 파키스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러시아, 영국, 헝가리, 독일, 캐나다, 프랑스, 멕시코 등 12개 국가가 주빈국으로 참가했다.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