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예종사자 대표단의 방북이 있었고 중국 여배우 둥리야(佟麗娅)도 대표단의 일행으로 이번 방북에 동행했다. 둥리야가 가는 곳마다 북측 주민의 환호성이 이어졌고 북측 주민은 둥리야를 발견하자마자 ‘허 의사선생님’을 외쳤다. 둥리야에게 싸인을 부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얼마전 북측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방영한 중국 드라마 <산과(산부인과)의사>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산부인과 의사 허징(何晶)을 연기한 둥리야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산과의사>는 2014년 방영한 중국 메디컬드라마로 둥리야는 극중 여주인공인 산부인과 의사 허징으로 분했다. 이 드라마는 중국 도우판(豆瓣) 영상물 평점 사이트에서 6.6점(10점 만점)을 받았고 적잖은 중국 관객은 이 드라마를 ‘의료종사자를 잘 표현한 국산 메디컬드라마’라고 평했다.

 

그밖에 과거에 방영한 <갈망>과 <잠복>도 북측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특히 1990년대 드라마인 <갈망>은 북측 주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10년의 <잠복>도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출처 : 중국신문망